📌 핵심 요약
- 아라비안드릴링, GCC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오만 해상 다중정 시추 착수
- 프로젝트는 2024년 3분기 말까지 장비 설치, 4분기 중순부터 시추 시작 예정
- IEC 60079 방폭 구역 구분 및 11kV 전력 배전 설계가 핵심
- DNV·LR, ABS 등 국제 인증 기준 적용 필요
- 현지 해양법과 SOLAS·IMO 규정 준수가 필수
아라비안드릴링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함대 규모가 가장 큰 온·오프쇼어 시추 업체다. 이번에 GCC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만 연안에서 다중정 시추 작업을 시작한다. 프로젝트는 2024년 3분기 말까지 시추 장비를 설치하고, 4분기 중순부터 본격적인 시추에 들어갈 계획이다.
프로젝트 개요와 규모
오만 해역은 기존에 제한된 탐사만 이루어졌으나, 최근 가스·석유 매장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라비안드릴링은 이번 다중정 과업을 통해 최소 3개의 시추정으로 5~7개의 탐사정을 운영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확한 매장량과 생산 가능성은 현장 데이터에 따라 추정되며, 구체적인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전기 설계 주요 포인트
해양 플랜트 전기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방폭 구역(Zone 0, 1, 2) 설정이다. IEC 60079 표준에 따라 구역을 구분하고, 해당 구역에 적합한 전기 장비와 케이블을 선정한다. 전력 공급은 11kV 배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며, 해저 전력 케이블은 IEC 61892‑3 규격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전력 손실 최소화를 위해 케이블 트레이 설계 시 최소 30 % 여유를 두고, 펜트레이션 구간에서는 방수·방폭 씰링을 적용한다.
계장 및 계측 시스템
계장 설계는 DNV·LR 및 ABS 인증 기준을 따르며, 온도·압력 센서는 IEC 60757‑5 기준의 방폭 등급을 갖춰야 한다. 데이터 전송은 100 Mbps 이상의 광섬유 링크를 사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구현한다. 계측 장비는 해양 환경에 적합하도록 부식 방지 코팅을 적용하고, 정기적인 검증 절차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한다.
규제 및 인증 요구사항
오만 해양법은 SOLAS와 IMO 규정을 기본으로 하지만, GCC 지역 특유의 환경 보호 규정이 추가된다. 따라서 설계 단계에서 국제 규격과 현지 규정을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 선급인 한 선급은 프로젝트 전 단계에서 설계 검토와 현장 감리를 수행한다.
시사점·실무 관점
이번 프로젝트는 방폭 구역 설정과 고전압 배전 설계가 복합적으로 요구되는 사례다. 실무자는 IEC 60079와 IEC 61892‑3을 정확히 적용하고, 케이블 트레이·펜트레이션 구간의 방수·방폭 처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국제 인증 요구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설계 변경을 최소화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직결된다.
향후 전망과 과제
오만 해역에서의 성공적인 시추는 GCC 내 추가 해양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높인다. 그러나 현지 인프라 부족과 복잡한 규제 환경은 지속적인 현장 협의와 기술 검증을 요구한다. 향후 전력 공급 효율을 높이기 위해 HVDC 전송 검토와, 계장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기반 예측 모델 적용이 기대된다.
자주 묻는 질문
A. 아라비안드릴링은 함대 규모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온·오프쇼어 시추 계약업체이며, GCC 전역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A. 오만 연안에서 다중정 시추를 통해 지역 가스·석유 매장량을 평가하고, 향후 생산 설비 구축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A. IEC 60079 방폭 구역 설정, 해양 전력 공급을 위한 11kV 배전 설계, 그리고 DNV·LR 인증 기준에 맞는 계측 장비 선택이 필수적입니다.
A. 현지 해양법은 SOLAS와 IMO 규정을 기본으로 하지만, 일부 지역은 추가적인 GCC 환경 기준을 적용해 설계 검증이 필요합니다.
A. 2024년 3분기 말까지 시추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4분기 중순부터 시추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상세 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출처: Offshore Energy — 본 글은 원문 보도의 사실을 요약·재구성하고,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의 자체 해설을 더한 각색물입니다. 원문 전문 복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