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두 해외 기업이 통합 해양·잠수 프로젝트 협력 체결
- UAE 기업 최초 DP3 다목적 지원선 도입
- IEC 60079 방폭 구역 구분 및 고전압 케이블 트레이 설계 강화
- 잠수 장비와 IEC 61892 기반 광섬유 네트워크 연계
- 국내 조선·전장 실무에 고도화된 설계 역량 필요
두 해양 전문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하나는 두바이에 본사를 둔 해양 선박 전문 기업이며, 다른 하나는 미국 휴스턴에 기반을 둔 잠수 기술·서비스 제공업체다. 이번 협력은 통합 해양·잠수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며, 양사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설계·시공·운영 전 단계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협력 배경 및 목표
양사는 각각 해양 전기·계장 설계와 잠수 시스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복합 전력·제어 인프라를 한 번에 제공하고, 프로젝트 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을 기대한다. 특히 고도화된 DP3 다목적 지원선이 추가돼 해양 현장에서의 작업 안정성이 크게 향상된다.
DP3 다목적 지원선 주요 사양
| 항목 | 수치·단위 | 비고 |
|---|---|---|
| 동적 위치 유지 등급 | DP3 | 위치 오차 ≤0.02% |
| 전력 공급 용량 | 12 MW | 고전압(≥11 kV) 전송 가능 |
| 케이블 트레이 용량 | 3 척 | 방폭(IEC 60079) 구역 적용 |
지원선은 12 MW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고전압 시스템을 갖추고, 3척 규모의 케이블 트레이를 통해 대형 전력·제어 케이블을 안전하게 운반한다. 모든 전기 설비는 IEC 60079 방폭 구역 구분에 따라 설계돼 위험 물질이 존재하는 구역에서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다.
전기·계장 설계 핵심 포인트
전기 설계에서는 IEC 60079 방폭 구역을 0~4 등급으로 구분하고, 고전압(≥11 kV) 케이블 트레이는 독립 차폐와 접지 설계를 적용한다. 또한, 전자기 간섭(EMI) 최소화를 위해 트레이 간 거리를 최소 0.5 m로 유지한다. 계장 측면에서는 IEC 61892 표준에 따라 해저 광섬유 네트워크를 구축해 잠수 장비와 실시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도록 한다.
잠수 설비와 연계된 통신·제어
잠수 장비와의 통신은 해저 광섬유를 이용해 10 Gbps 이상의 전송 속도를 확보한다. 데이터는 고신뢰성 원격 터미널 유닛(RTU)으로 집계돼 중앙 제어실로 전송되며, 고장 발생 시 자동 차단 및 알람 기능이 작동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해양 환경에서의 가용성을 99.8% 이상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시사점 및 국내 실무 관점
이번 협력과 DP3 지원선 도입은 국내 조선·전장 기업에 두 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첫째, 고도화된 방폭·고전압 설계 역량이 국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된다. 둘째, 통합 설계·시공·운영 모델을 도입해 프로젝트 전 단계에서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국내 대형 조선소와 전장 업체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표준(IEC 60079, IEC 61892 등)을 적극 적용해야 할 것이다.
향후 전망
통합 해양·잠수 프로젝트 시장은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DP3 지원선과 같은 고성능 선박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계장 설계의 복잡성도 증가할 것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표준화와 자동화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실무 Q&A
A.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해양·잠수 프로젝트 전 단계에서 설계·시공·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도화된 전기·계장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 리스크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A. DP3 등급의 동적 위치 유지 시스템을 탑재해 3축 방향에서 0.02% 이하의 위치 오차를 유지하며, 대형 케이블 트레이와 펜트레이션 설비를 갖추어 복합 전력·제어 인프라 구축에 최적화돼 있다.
A. IEC 60079 방폭 구역 구분을 강화하고, 고전압(≥11kV) 케이블 트레이는 독립형 차폐와 접지 설계를 적용해 전자기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규정한다.
A. 잠수 장비와의 통신은 IEC 61892 표준에 따라 해저 광섬유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실시간 데이터 수집·전송을 위해 고신뢰성 RTU를 배치한다.
A. 고도화된 DP3 지원선과 통합 설계 기술 도입은 국내 조선소와 전장 업체가 해외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며, 방폭·고전압 설계 역량 강화를 요구한다.
출처: Offshore Energy — 본 글은 원문 보도의 사실을 요약·재구성하고,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의 자체 해설을 더한 각색물입니다. 원문 전문 복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