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국내 대형 조선소가 새로운 LNG 운반선을 완성하고 명명식을 진행함.
- 전기 설계는 IEC 60079 방폭 기준에 맞춰 Zone 0·1·2 구역을 명확히 구분함.
- 케이블 트레이는 폭 300 mm·높이 200 mm 이상, 전압 11 kV, 전류 800 A를 지원하도록 설계함.
- 펜트레이션 방지를 위해 5 mm 두께 금속 차폐와 압력 감지 센서를 적용함.
- 이번 설계는 향후 해양 플랜트 전기 안전 기준을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됨.
최근 국내 대형 조선소가 건조한 최신 LNG 운반선의 명명식이 한국에서 개최됐으며, 이와 동시에 전기·계장 설계 현장에서 주목받는 방폭 구역 구분과 케이블 트레이·펜트레이션 수치가 공개됐다. 본 기사에서는 해당 선박의 전기 설계 핵심 요소를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에서 정리하고, 향후 적용 가능성을 탐색한다.
방폭 구역 구분과 적용 기준
선박 내부는 가연성 가스 누출 위험에 따라 Zone 0·1·2로 구분한다. Zone 0은 지속적인 가스 존재가 가능한 구역으로 가장 엄격한 방폭 설비가 요구된다. Zone 1은 가스가 가끔 발생하는 구역이며, Zone 2는 가스 누출이 드물게 일어나는 구역으로 정의된다. 각 구역은 IEC 60079‑10 기준에 따라 장비 등급을 선정하고, 전선·케이블은 해당 등급에 맞는 방폭 인증을 받아야 한다.
케이블 트레이 설계 핵심 수치
이번 LNG 운반선은 고전압 전력 공급을 위해 11 kV, 800 A 등급의 전력 시스템을 채택했다. 트레이 폭은 최소 300 mm, 높이는 200 mm 이상으로 설계돼 전선 배치와 냉각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다. 트레이 재질은 부식 방지를 위해 해양용 스테인리스강(SS316L)을 사용했으며, 접지와 전류 차단 장치는 DNV‑GL 인증을 받았다.
펜트레이션 방지를 위한 실무 방안
펜트레이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선 보호관을 최소 5 mm 두께의 금속 차폐재로 감쌌다. 또한, 트레이와 선체 구조물 사이에 압력 감지 센서를 설치해 누설 발생 시 즉시 경보를 울리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조치는 SOLAS와 IMO 규정에 부합하며, 선박 안전 관리 시스템에 통합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시사점·실무 관점
전기 설계 단계에서 방폭 구역을 정확히 구분하고, 케이블 트레이와 펜트레이션 방지 대책을 체계화하는 것이 비용 절감과 안전성 확보에 직결된다. 특히, 고전압·고전류 시스템을 도입하는 LNG 운반선에서는 전선 배치와 차폐 설계가 설계 검증 기간을 단축시키는 핵심 요소다. 국내 조선소는 이러한 표준을 적용해 국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전망 및 적용 가능성
이번 설계 사례는 FPSO·고정식 플랫폼 등 해양 플랜트 전기·계장 분야에도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방폭 구역 구분과 고전압 케이블 트레이 설계는 해양 환경에서의 신뢰성을 높이며, 펜트레이션 방지 기술은 장비 수명 연장에 기여한다. 따라서 향후 신규 선박·플랜트 프로젝트에서는 본 사례를 기반으로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리 리스트
| 구분 | 주요 수치 | 적용 규격 |
|---|---|---|
| 방폭 구역 | Zone 0·1·2 | IEC 60079‑10 |
| 케이블 트레이 | 폭 300 mm·높이 200 mm·전압 11 kV·전류 800 A | DNV‑GL, IMO |
| 펜트레이션 방지 | 금속 차폐 5 mm·압력 센서 | SOLAS, IEC 61892 |
질문으로 정리하는 핵심
A. 주요 특징은 IEC 60079 기준에 따른 방폭 구역 구분, 고전압 케이블 트레이 설계, 펜트레이션 최소화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A. 방폭 구역은 위험도에 따라 Zone 0·1·2로 나뉘며, 각각 가연성 가스 농도와 노출 시간을 기준으로 정의된다.
A. 트레이 폭은 최소 300 mm, 높이는 200 mm 이상, 최대 허용 전류는 800 A, 전압 등급은 11 kV로 설정한다.
A. 펜트레이션 방지는 금속 차폐, 압력 감지 센서 설치, 그리고 전선 보호관을 5 mm 두께로 적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A. 고전압·고전류 운용 안전성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LNG 운반선 및 FPSO 등 대형 해양 플랜트의 전기 설계 표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출처: Offshore Energy — 본 글은 원문 보도의 사실을 요약·재구성하고,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의 자체 해설을 더한 각색물입니다. 원문 전문 복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