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맥덤롯, 엔지와 사이프러스 해저 프로젝트 최초 계약 체결
  • 프로젝트 규모는 약 120MW, API 5L X70 파이프라인 적용
  • 전기 설비는 IEC 60079 방폭 기준에 따라 구역 구분
  • 설계·시공 기간은 2024~2027년, 현지 파트너와 협업
  • 지역 고용 및 에너지 자립도 향상 기대

미국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맥덤롯이 사이프러스 남동부 해역에서 엔지와 첫 해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은 약 120MW 규모의 가스 생산 설비를 위한 해저 파이프라인과 전기 설비의 설계·시공이다. 파이프라인은 API 5L X70 등급을 적용해 고압·고온 환경에 대응하고, 전기 설비는 IEC 60079-1 규격에 따른 방폭 구역 구분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프로젝트 개요 및 핵심 사양

프로젝트는 사이프러스 해역에 위치한 신규 가스전 개발을 지원한다. 설계 단계는 2024년 하반기까지 완료되며, 2025년 초부터 시공에 들어가 2027년 말까지 전체 공정을 마무리한다. 파이프라인 직경은 24인치, 설계 압력은 150바이며, 전기 시스템은 33kV 배전망을 기반으로 한다.

방폭 구역 구분과 IEC 60079 적용

전기 설비는 해저 및 해상 구조물에 적용되는 방폭 구역을 Zone 0, Zone 1, Zone 2로 구분한다. Zone 0은 가연성 가스가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구역으로, 고위험 장비에 방폭 등급 IEx dIEx 등급을 적용한다. Zone 1은 가연성 가스가 가끔 발생하는 구역으로, IEx dIIEx 등급을 채택한다. Zone 2는 가스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구역으로, 일반 방폭 인증을 적용한다.

케이블 트레이 및 펜트레이션 설계

케이블 트레이는 해저 구조물에 고정식으로 설치되며, 트레이 내부는 방수·방폭 처리를 위해 특수 코팅을 적용한다. 펜트레이션은 트레이와 구조물 사이의 전기적 절연을 보장하기 위해 금속 실드와 비전도성 씰을 사용한다. 설계 기준은 IEC 61892-2와 DNV‑GL 해양 전기 설비 규정에 따른다.

시사점·실무 관점

이번 계약은 국내 대형 조선소와 전장 업체가 해외 해양 플랜트 시장에 진입할 때 기술 사양과 규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지 규제와 국제 표준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함을 보여준다. 특히 방폭 구역 구분과 케이블 트레이 설계는 현장 시공 단계에서 안전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해야 하는 핵심 포인트다.

향후 전망 및 기대 효과

맥덤롯은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유럽 해양 플랜트 시장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 인력 고용을 확대하고, 사이프러스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 또한, 방폭 설비와 고압 전기 시스템에 대한 경험 축적은 국내 업체들의 해외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정리 리스트

구분주요 사양적용 기준
파이프라인24인치, 150바API 5L X70
전기 설비33kV, 방폭 구역 구분IEC 60079-1
케이블 트레이방수·방폭 코팅IEC 61892-2, DNV‑GL

질문으로 정리하는 핵심

Q. 이번 계약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A. 맥덤롯은 엔지와 사이프러스 남동부 해역에서 약 120MW 규모의 해양 가스 생산 설비를 위한 해저 파이프라인 및 전기 설비 설계·시공을 담당한다는 내용이다.

Q. 프로젝트의 예상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계약서에 따르면 설계 단계는 2024년 하반기까지 완료하고, 2025년 초부터 시공에 들어가 2027년 말까지 전체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Q. 주요 기술 사양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해저 파이프라인은 API 5L X70 등급을 적용하고, 전기 설비는 IEC 60079-1에 따른 방폭 구역 구분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Q. 맥덤롯의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은 무엇인가요?

A.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유럽 해양 플랜트 시장에 현지 파트너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후 추가 계약을 유치해 현지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Q.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A. 현지 고용 창출과 함께 해양 인프라 구축으로 사이프러스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 및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Offshore Energy — 본 글은 원문 보도의 사실을 요약·재구성하고,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의 자체 해설을 더한 각색물입니다. 원문 전문 복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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