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Windpiper는 IEC 61492‑2 기반 강화 선체와 33/66kV 배열케이블 전용 트랙을 갖춘 신형 해저암 설치선이다.
- 폴란드 Bałtyk 2 해상풍력 단지에서 첫 암을 성공적으로 배치했다.
- Bałtyk 2는 150MW 규모, 30기 풍력터빈, 1,500개 해저암을 필요로 한다.
- 배치된 암은 1톤 이하이며, 자동 로봇 암으로 0.5초 내에 정확히 설치된다.
- 고전압 배열케이블(33kV·66kV) 적용은 시공 기간을 약 30% 단축한다.
2024년 말, 네덜란드 기반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Boskalis는 최신형 해저암 설치선 Windpiper를 폴란드 북해 Bałtyk 2 해상풍력 단지에 투입했다. 이 선박은 120m 길이에 10,000톤급 잔류중량을 갖추고 있으며, IEC 61492‑2 규격에 따라 구조적 강성을 확보했다. 특히 33kV·66kV 배열케이블을 전용 트랙에 실어 운반·배치할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Windpiper 선박 개요
Windpiper는 최신 자동화 로봇 암을 탑재해 1톤 이하의 해저암을 0.5초 이내에 정확히 배치한다. 선박 자체에 4개의 대형 크레인이 설치돼 30톤까지의 중량을 동시에 다룰 수 있다. 전력 공급은 선박 내 12.5MW 디젤-전기 복합 시스템으로, 해상 풍력 전력계통과 직접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Bałtyk 2 프로젝트 개요
Bałtyk 2는 총 150MW 용량을 목표로 하는 해상풍력 단지이며, 30기의 5MW급 풍력터빈이 설치된다. 프로젝트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총 1,500개의 해저암이 필요하다. 각 암은 직경 0.8m, 무게 900kg 수준이며, 고강도 스틸 소재로 제작돼 해저 30m 이하 수심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배치된 암과 케이블 사양
이번 첫 암 배치는 33kV 배열케이블 전용 트랙에 고정된 상태에서 진행됐다. 케이블은 1.2m 직경, 4.5톤 무게이며, XLPE 절연체와 DNV‑GL 인증을 받은 방수 외피를 갖춘다. 66kV 버전은 전압 상승에 따라 절연 두께가 15% 증가한다.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의 시사점
신형 설치선은 고전압 배열케이블을 한 번에 운반·배치할 수 있어 시공 기간을 기존 대비 30% 단축한다. 이는 국내 대형 조선소가 해상풍력 전용 선박을 설계·건조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실증 데이터가 된다. 또한 자동 로봇 암 도입은 인력 비용 절감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다. 국내 기업은 IEC 61400‑3‑2 규격에 맞춘 케이블 설계와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연계해 프로젝트 리스크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해저암 설치 공정 흐름
| 단계 | 주요 작업 | 소요 시간(예시) |
|---|---|---|
| 1. 현장 조사 | 수심·지반 조사, GPS 기반 위치 지정 | 2일 |
| 2. 암 운반 | 배 트랙에 암 적재·고정 | 0.5일 |
| 3. 배치 | 자동 로봇 암으로 정확한 위치에 설치 | 0.2일 |
전망 및 향후 과제
고전압 배열케이블(66kV) 표준화와 로봇 자동화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비용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해저 환경 변화와 케이블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국내 조선·전장 분야는 이러한 기술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A. Windpiper는 120m 길이의 대형 설치선으로, 10,000톤급 잔류중량을 보유하고 있다. 선체는 IEC 61492‑2 기준에 맞춰 강화되었으며, 33/66kV 배열케이블 운반용 전용 트랙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동화된 로봇 암을 통해 1톤 이하의 암을 0.5초 이내에 정확히 배치할 수 있다.
A. Bałtyk 2는 총 150MW 용량을 목표로 하는 해상풍력 단지이며, 30기의 풍력터빈이 배치된다. 각 터빈은 5MW급이며, 총 1,500개의 해저암이 필요하다.
A. 설치선은 IEC 61400‑3‑2에 정의된 33kV 및 66kV 배열케이블을 운반한다. 케이블은 1.2m 직경, 4.5톤 무게이며, 고압 절연체는 XLPE를 적용해 내구성을 확보했다.
A. 신형 설치선은 고전압 배열케이블 운반·배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시공 기간을 30% 단축한다. 이는 국내 대형 조선소가 해상풍력 전용 선박을 설계·건조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실증 데이터가 된다.
A. 고전압(66kV) 배열케이블의 표준화와 자동화 로봇 암의 확대 적용이 핵심 트렌드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현장 위험을 사전 예측하고, 선박·케이블·암의 통합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출처: offshoreWIND — 본 글은 원문 보도의 사실을 요약·재구성하고,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의 자체 해설을 더한 각색물입니다. 원문 전문 복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