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MS 기능

SEcMS POS 탭으로 케이블 경로 기반 자동 배선 지시서(Pull-Off Schedule) 생성. 구간별 포설 순서, 작업자 배정, 드럼 번호 연계, Excel/PDF 출력까지 포설 현장 업무 자동화 완전 가이드.

POS(Pull-Off Schedule)란 무엇인가

POS(Pull-Off Schedule)는 선박 케이블 포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배선 지시서입니다. 어떤 케이블을, 어느 경로로, 어느 드럼에서, 어느 순서로 포설할지를 기술한 문서입니다. 조선소 현장에서는 이를 포설 순서서 또는 배선 지시서라고도 부릅니다.

전통적으로 POS는 설계팀이 Excel로 수동 작성했습니다. 라우팅 결과를 Excel에서 정리하고, 드럼 번호를 별도 대조하고, 구간별로 수작업으로 정렬하는 과정에 수일이 걸렸습니다. SEcMS POS 탭은 이 전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라우팅 계산이 완료된 순간 POS를 1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라우팅 완료 후 POS 자동 생성 원리

SEcMS의 POS 생성은 라우팅 결과 데이터를 직접 활용합니다. Routing 탭에서 Heap-Dijkstra 알고리즘이 각 케이블의 최적 경로(통과 노드 순서 + 구간 길이)를 계산하면, 이 결과가 자동으로 POS 생성 엔진으로 전달됩니다.

POS 생성 엔진은 구간별 포설 순서를 최적화합니다. 같은 트레이 구간(Segment)을 통과하는 케이블들을 묶어 한 번에 포설할 수 있도록 그룹화하고, 길이가 긴 케이블을 먼저 포설하는 FFD(First Fit Decreasing) 순서로 정렬합니다. 이렇게 하면 케이블 간 엉킴과 재작업이 최소화됩니다.

구간별 포설 순서 최적화 — 4대 원칙

SEcMS POS 생성기는 현장 경험칙을 반영한 4대 최적화 원칙을 적용합니다. 첫째, 긴 케이블 우선: 길이가 긴 케이블은 공간 여유가 클 때 먼저 포설해야 나중에 짧은 케이블로 빈틈을 채울 수 있습니다. 둘째, 대형 케이블(OD≥30mm) 먼저: 트레이 바닥면에 굵은 케이블을 먼저 깔아야 위에 얹히는 얇은 케이블의 안착이 안정됩니다. IEC 61537 트레이 적층 기준이기도 합니다.

셋째, 동일 시스템 케이블 연속 포설: 같은 전기 시스템(예: 비상 전원, 항법)의 케이블을 연속으로 포설하면 단말 처리(Termination)와 도통 시험을 같은 시점에 수행할 수 있어 효율이 높아집니다. 넷째, 위험 구역 분리 포설: 방폭 구역(EX Zone)이나 고온 구역은 전용 포설 일정으로 분리하여 안전 조치가 선행되도록 합니다.

POS 출력 항목 비교

항목 기본 POS 고급 POS
케이블 번호 O O
경로 노드 순서 O O (상세 구간 길이 포함)
드럼 번호 O O (드럼 위치 창고 번호 포함)
포설 순서 번호 O O (구간 내 소순서 포함)
작업자 배정란 빈 칸 부서/반 자동 배정
완료 체크박스 O O (QR 코드 연동)
출력 형식 Excel .xlsx Excel + PDF + QR 시트

드럼 커팅리스트 연계

POS와 드럼 관리(Drum Management)는 SEcMS 내에서 자동으로 연계됩니다. Drum 탭에서 FFD/BFD 빈패킹 알고리즘으로 드럼 할당이 완료되면, 각 케이블에 드럼 번호(예: D-001, D-002)가 부여됩니다. POS 생성 시 이 드럼 번호가 각 케이블 행에 자동으로 기재됩니다.

현장 작업자는 POS의 드럼 번호를 확인하여 자재 창고에서 해당 드럼을 반출합니다. 드럼 번호, 케이블 번호, 절단 길이, 포설 구간이 모두 한 장에 담겨 있어 현장 오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POS 생성 및 활용 체크리스트

💡 관련 기능

POS는 Routing 탭 완료 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포설 진행 상태는 Installation 탭에서 케이블별로 추적하고, 드럼 잔여량은 Inventory 탭에서 실시간 확인하세요. 완료 데이터는 Analysis 탭에서 구역별 완료율 차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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