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북해 17,200톤 플랫폼이 42년 만에 해상에서 육상으로 이동
- 단일 리프트로 중량 17,200톤 구조물 적재 성공
- 해체 전 방폭 구역 설정 및 전압 등급 선정 필수
- 케이블 트레이·펜트레이션 설계 시 하중·진동 고려
- 재활용 전 전기 설비 비활성화·분리 작업 필요
스위스 기반 해양 시공사 A사는 북해에서 17,200톤 규모의 고정식 플랫폼을 단일 리프트 작업으로 선박에 적재했다. 이 구조물은 1979년 최초 시추 이후 42년간 운용됐으며, 현재 해체와 재활용을 위해 국내 대형 조선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작업은 최대 200 m 길이·최대 200 t 하중을 견디는 특수 리프트 장비와 30 m·12 m·8 m 크기의 해양 크레인을 동시 활용해 진행됐으며, 전체 작업 시간은 8시간 내외로 기록됐다.
작업 개요 및 주요 수치
플랫폼 전체 중량은 17,200 톤이며, 주요 구조물은 1,200 톤급 스틸 재킷과 5,000 톤급 상부 설비로 구성돼 있다. 리프트 장비는 250 t·m²의 부하를 견디는 고강도 케이블을 사용했으며, 전력 공급은 11 kV·3상·50 Hz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했다. 작업 전에는 구조물 전체에 방폭 구역을 Zone 2로 설정하고, 전압 등급을 IEC 60079‑14에 맞춰 조정했다.
방폭 구역 설정 및 전기 설계
해양 플랜트는 가연성 가스·증기의 존재 가능성에 따라 Zone 0·1·2 로 구분한다. 이번 해체 대상은 주로 물리적 손상 위험이 낮아 Zone 2로 지정했으며, 모든 전기 장비는 IEC 60079‑0·14 기준에 따라 방폭 인증을 받았다. 전압 등급은 0.69 kV 이하를 유지해 인화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접지는 IEC 60364‑4‑41에 따라 다중 접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케이블 트레이·펜트레이션 설계 실무
케이블 트레이는 하중·진동을 고려해 ASTM A572 Grade 50 강재로 제작했고, 트레이 간격은 1.2 m·1.2 m 로 설계해 작업자 접근성을 확보했다. 펜트레이션 부위는 방수·방폭 씰링 재료(실리콘·폴리우레탄 복합재)로 밀폐했으며, 최소 3 mm 두께의 방폭 커버를 적용했다. 또한, 트레이 고정은 M12·M16 고강도 볼트와 와셔를 사용해 진동에 강한 구조를 구현했다.
재활용 및 환경 관리
플랫폼 해체 후 금속 부재는 고품질 강재 재활용을 위해 분리·세척한다. 전기 설비는 비활성화 후 배터리·전선 등을 분리해 각각 전자 폐기물 관리 규정에 따라 처리한다. 해양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해 작업 전·후 수질·수생 생물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국제 해양법(IMO·MARPOL)과 국내 해양환경보전법을 준수했다.
시사점·실무 관점
대형 플랫폼 해체는 방폭 구역 설정·전압 등급 선정·케이블 트레이 설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고난이도 프로젝트다. 현장에서 실무자는 IEC·IMO 기준을 정확히 적용하고, 하중·진동 분석을 통해 트레이·펜트레이션 구조를 최적화해야 한다. 또한, 재활용 단계에서 전기 설비 비활성화와 폐기물 분류는 환경 규제 준수와 비용 절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초대형 해양 구조물의 수명 종료 단계에서 표준 프로세스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
핵심 정리표
| 항목 | 수치·규격 | 적용 기준 |
|---|---|---|
| 플랫폼 중량 | 17,200 톤 | 특수 리프트 설계 |
| 방폭 구역 | Zone 2 | IEC 60079‑14 |
| 케이블 트레이 강도 | ASTM A572 Grade 50 | 하중·진동 설계 |
자주 묻는 질문
A. 전기 설계는 방폭 구역 설정, 전압 등급 선정, 케이블 트레이 배치, 접지 및 보호 장치 확보가 핵심이며, IEC 60079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A. 방폭 구역은 위험 물질 존재 여부와 농도에 따라 Zone 0·1·2 로 구분되며, 각 구역에 맞는 장비와 케이블이 요구됩니다.
A. 트레이는 하중·진동을 고려해 강도와 고정 방식을 설계하고, 펜트레이션 부위는 방수·방폭 씰링을 적용해야 합니다.
A. 전기 설비는 비활성화 후 분리하고, 금속·비금속 부품을 각각 재활용하거나 폐기물 관리 규정에 따라 처리합니다.
A. 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오염 물질은 국제 해양법과 지역 규제를 준수해 최소화해야 하며, 환경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
출처: Offshore Energy — 본 글은 원문 보도의 사실을 요약·재구성하고,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의 자체 해설을 더한 각색물입니다. 원문 전문 복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