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Saipem과 Jan De Nul이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 합작 컨소시엄을 구성.
  • 의향서 체결로 설계·조달·시공 전반을 공동 담당.
  • 프로젝트 연간 생산량 5 Mt, 전력 공급 120 MW, 66 kV 시스템 적용.
  • 방폭 구역(Zone 0‑2) 구분과 IEC 60079‑14 기반 케이블 트레이 설계가 핵심.
  • 국내 실무자는 국제 규격 적용을 통해 해외 수주 경쟁력을 확보.

Saipem과 Jan De Nul이 모잠비크 남부 해안에 위치한 LNG 프로젝트에 합작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설계·조달·시공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협력은 해양 플랜트 전기·계장 분야에서 최신 방폭 구역 구분과 케이블 트레이 설계 기준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프로젝트 개요 및 규모

해당 LNG 프로젝트는 연간 5 Mt(백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하며, 전체 전력 공급 용량은 120 MW이다. 전력 시스템은 66 kV 전압 등급으로 설계되어 고전압 전력 전달 효율을 극대화한다. 프로젝트는 약 3 년간 시공이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설비는 해양 플랫폼과 육상 처리 시설으로 구성된다.

방폭 구역(IEC 60079) 적용 원칙

해양 플랜트에서는 가연성 가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IEC 60079 표준에 따라 구역을 구분한다. Zone 0은 지속적으로 가연성 가스가 존재하는 지역으로, 모든 전기 설비는 본질적으로 방폭(Ex‑d) 등급이어야 한다. Zone 1은 정상 작동 시 가스가 일시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구역이며, Ex‑i(내부 점화) 등급 설비가 요구된다. Zone 2는 비정상 상황에서만 가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구역으로, Ex‑e(외부 점화) 등급 설비가 적용된다. 각 구역별 설비 선택은 위험도 평가와 현장 조건에 따라 엄격히 관리된다.

케이블 트레이·펜트레이션 설계 실무

케이블 트레이는 전력·계장 케이블을 보호하고 정리하는 핵심 구조물이다.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는 트레이 재질(스테인리스·알루미늄), 허용 하중, 열 방출 능력, 방폭 등급, 그리고 펜트레이션(관통) 부위의 밀폐 설계이다. IEC 60079‑14에 따라 펜트레이션 부위는 방폭 씰링과 적절한 접지 처리가 필수이며, 누설 전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속 실드와 절연 재료를 병행 사용한다.

표: 주요 설비 사양

구분용량·전압방폭 등급
전력 공급120 MW / 66 kVZone 1 Ex‑i
계장 시스템15 kVZone 2 Ex‑e
케이블 트레이하중 500 kg/mZone 0 Ex‑d

시사점·실무 관점

국내 대형·중형 조선소와 전장 업체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적용된 방폭 구역 구분과 케이블 트레이 설계 방식을 벤치마크 삼아야 한다. 특히 IEC 60079‑14 기반 펜트레이션 밀폐 기술은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표준을 사전 적용하면 해외 해양 플랜트 수주 시 설계 검증 기간을 단축하고, DNV·LR·ABS 등 선급 인증 절차를 원활히 통과할 수 있다.

향후 전망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서부 해상 가스 개발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Saipem·Jan De Nul 컨소시엄의 기술력과 국제 표준 적용은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을 높이며, 국내 업체들에게는 고부가가치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다.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Q. 이번 컨소시엄이 모잠비크 LNG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컨소시엄은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설계·조달·시공 전반을 담당해 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을 기대한다. 특히 방폭 구역 구분과 케이블 트레이 설계에서 국제 규격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인다.

Q. 방폭(IEC 60079) 구역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A. 방폭 구역은 위험도에 따라 Zone 0, Zone 1, Zone 2로 나뉜다. Zone 0은 지속적 가연성 가스 존재, Zone 1은 작업 중 일시적 발생, Zone 2는 비정상 상황 시 발생 가능성을 의미한다.

Q. 케이블 트레이 설계 시 주요 고려사항은?

A. 트레이 재질, 하중, 열 방출, 방폭 등급, 그리고 펜트레이션(관통) 부위의 밀폐 설계가 핵심이다. IEC 60079‑14 기준에 따라 적절한 씰링과 접지 처리가 필요하다.

Q. 프로젝트 규모와 주요 수치는?

A. 본 LNG 프로젝트는 연간 5 Mt(백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하며, 전력 공급은 총 120 MW이며, 해양 전기 설비는 66 kV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Q. 한국 조선·전장 실무자에게 시사점은?

A. 국내 조선소와 전장 업체는 방폭 구역 설계와 케이블 트레이 표준을 국제 규격에 맞춰 적용함으로써 해외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출처: Offshore Energy — 본 글은 원문 보도의 사실을 요약·재구성하고, 국내 조선·전장 실무 관점의 자체 해설을 더한 각색물입니다. 원문 전문 복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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